[딜라이트닷넷 김민지 기자] ‘모던한식당’은 청주 오창점(점주 서미경)이 한 달에 한번씩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의 경영 방침과 가맹점주의 개인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더해진 이웃사랑 실천 활동이다. 

한식 브랜드 ‘모던한식당’은 상생을 기반으로 가맹점과 고객들의 동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브랜드 경영 방침이다. 이를 통해 ‘모던한식당’의 주요 가맹점들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모던한식당’은 48시간 동안 5단계(5단계 숙성 육수비법)를 거쳐 정성껏 끓여낸 육수를 사용 중이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정성을 다한 원팩 조리 방식으로 구성되면서 음식의 맛과 퀄리티가 높다.

거동이 불편하고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도 ‘모던한식당’의 레시피는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로 통한다. 

‘모던한식당’ 청주 오창점 서미경 가맹점주는 “본사의 운영 방침처럼 저희 매장에서도 한 달에 한번씩 지역 독거노인 분들께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작은 사회 활동 노력이지만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던한식당’의 관계자는 “본사의 운영 방침인 ‘상생’이 오창점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진 것 같아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가맹점의 사회공헌 활동에 있어 본사의 지원이나 도움이 필요할 경우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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